종묘는 자유관광이 안돼요.
2020년 5월 1일부터 종묘는 정해진 시간에 문화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시간 관람제를 운영 중이다. 국가 최고 사당으로 신성하고 엄숙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다.
시간제 관람
- 종묘는 언어권별로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여 문화재해설사와 함께 하는 관람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월·수·목·금)
- 문화재 해설 동영상 촬영 및 음성 녹음은 반드시 해당 문화재 해설사의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해설 시간(월·수·목·금·일,문화가 있는 날)종묘관리소의 시간제관람의 각 언어별 입장시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3월~9월 16:40) |
청소년단체 10:40 12:40 13:00 14:40(홈페이지 사전예약 필수) |
영어 10:00 12:00 14:00 16:00 |
일본어 9:40 11:40 13:40 15:40 |
중국어 11:00 15:00 |
※ 일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소년 단체 해설이 없습니다.
-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 토·일요일, 공휴일 및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단체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당일 관람은 현장에서 관람권 구입 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1회 최대 관람인원 200명(예약100명, 현장구매100명)
- 취소 기간 : 관람 예약일 1일 전까지
※ 예약은 한달 전부터 가능하며 3일 전에 마감됩니다.
청소년 단체관람
일반인 관람
일반 관람일
일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간제관람 해설시간과 동일합니다.(청소년 단체 해설은 없음)
궁궐지킴이 : 매주 토요일
내국인 (만 25세-64세 이하) 외국인 (만 19세 이상-64세 이하) |
1,000원 | 10,000원(구입일로부터 3개월 유효) | 단체할인 없음 |
외국인 (만 7세 이상∼만 18세 이하) | 500원 | 5,000원(구입일로부터 3개월 유효) | |
내국인(만24세 이하, 만65세 이상) | 무료 |
찾아가는 길
서울 시내 교통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종묘를 가려면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에서 내린다.
1호선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종묘가 있다. 입구인 외대문은 종묘광장 공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가볼 만한 곳
인사동 : 종로 2가에서 관훈동 북쪽의 안국동 사거리까지의 짧은 구간,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거리, 북촌과 종로 사이에 위치해 주로 중인들이 살았던 주거지역으로 조선 초기부터 도화 시기 자리했던 까닭에 미술활동의 중심지였다.
북촌 한옥마을 :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전통한옥 밀집지역이다.
남산 한옥마을 : 도심 속에서 서울의 옛 가옥을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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