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완화로 인해 해외 여행 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멀리 해외로 나가시면 꼭 필요한것이 여권과 비자인데요.,
비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해외 여행을 위해 미리 알아보고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비자는 여행하는 국가의 해외공관(대사관 또는 영사관)이 여행자가 소지한 여권의 유효성과 입국의 타당성을 심사한 후 발급하는 자국입국허가증이다. 여행자나 기타 방문자에게 비자를 요구하는 나라들은 여권만으로는 절대 입국할 수 없으므로,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가 비자를 요구하는 곳인지 혹은 그 밖의 조건이 있는지 알아보고, 필요하다면 미리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1. 전자여행허가
미국은 방문 시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고 비자 발급 절차가 복잡한 대표적인 국가였으나, 현재는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전자여권 소지자가 관광 또는 사업을 목적으로 90일 이내에 하는 여행이라면, 미국 전자여행허가제 사이트 (https://esta.cbp.dhs.gov)에 접속해 신상 및 여권에 관한 필수정보를 입력하고, 질벙 및 범죄 이력 등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여행 허가신청이 된다. 또한 즉석에서 입국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2. 주한미국대사관 비자 신청
전자여행허가제 사이트에서 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비자인터뷰를 한 후, 관광비자인 B1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여권, 비자신청서, 사진, 수수료 납부 영수증 등을 구비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 미국대사관 홈페이지 (http://korean.seoul.usembassy.gov)를 참조하면 된다.
https://kr.usembassy.gov/ko/visas-ko/미국비자신청
비자
A citizen of a foreign country who seeks to travel to the U.S. generally must first obtain a U.S. visa, which is placed in the traveler's passport.
kr.usembassy.gov
국가에 따라 출발 전에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도착하여 비자를 발급 받는 도착비자(arrival visa) 제도를 갖고 있는 곳도 있다. 또한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에 따라 혹은 당일 발급에 대해 추가로 급행료를 받는 경우도 많으므로 대사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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